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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특별기획전, 한류 신상품 새로운 비전 제시

박광수| 2014-07-10 14:10:03| 댓글 0| 찜하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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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박광수 기자]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이 한류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에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SBS의 야심찬 기획에서 출발한 특별기획전이 오픈 이후 '드라마 촬영세트가 한류콘텐츠의 원소스 멀티유즈(OSMU)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내며 관광산업계 및 언론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

또한 '새로운 한류 문화상품' 개발의 신모델로 인정받으며 한국관광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등 한류관광산업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류스타 김수현과 전지현이 각각 도민준과 천송이로 열연했던 '별에서 온 그대'를 원작으로 개발된 드라마 체험 한류문화 상품인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은 지난 6월1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관된 이후 7월9일 현재까지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한류 열풍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7월9일 기준 집계 결과 전체 입장객 중 외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85%(2만5000여명)에 달했으며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중화권에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외국인 관람객 중 80%(2만여명)가 중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젊은 세대들로 뉴미디어(인터넷, SNS, 스마트폰 등)에 익숙한 해외의 이들 한류팬들에게 트렌드에 적합한 한류 신상품을 개발하면 얼마든지 한국으로 찾아와 즐기고 관광하게 하는 한류신상품이 가능하다는 자체 분석과도 일치하고 있다.
 
SBS 신사업개발 TF 조재홍 담당자는 "개관 이래 평일 1000여명, 주말 2000여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특별기획전을 찾았다"며 "단일 한류문화상품 중 최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실제 한류 신상품의 개발과 성공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시켜 주고 있다는 점에서 미디어계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 여행시즌을 앞두고서 일반 관람객과 더불어 방문객 중에는 대만의 톱가수와 중국 최고위 인사, 한류 연예인, 박원순 서울시장 등 귀빈들의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어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지난 3일 밤 방한 중이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DDP에서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관람을 추진하기도 했다.

당시 경호팀이 먼저 방문해 보안을 점검한 후 개방된 구조와 일정상의 문제를 이유로 실제 관람이 불발된 대신, 펑리위안 여사는 인근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을 방문해 '별에서 온 그대' DVD 세트를 포함 한류 문화상품 다수를 직접 구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9일 저녁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 여사,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와 부인 리산(李珊) 여사가 부부동반으로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을 관람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관람은 시진핑 주석 방한 직후 '별에서 온 그대'의 열혈 팬이라는 리사 여사를 위해 박원순 시장이 특별히 초청한 자리로 이들 일행은 크로마키 체험, 3D 영상관, 도민준 서재 등 전시관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한류'를 매개로 한 한중 간의 우호를 다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백년 전 지구별의 조선으로 온 뒤 21세기 현재의 한국에서 한류스타 여배우인 천송이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외계인 남자 도민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SF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실제로 1609년 강원도 지역에서 목격된 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는 조선왕조실록의 광해군일기를 모티브로 했다.

2013년 12월18일부터 2014년 2월27일까지 SBS에서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치맥' 열풍 등 현재 중국내 신한류를 이끌고 있다.

SBS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8월15일까지 휴일없이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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