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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 소액주주들, 성명서 통해 "대주주 이상우 법적 책임져야" 요구

박광수| 2014-08-08 15:10:03| 댓글 0| 찜하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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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박광수 기자]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누리플랜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가운데 누리플랜 소액주주들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누리플랜 소액주주 모임(박현진 대표)은 8일 성명서를 통해 "상폐 위기는 개탄스러움을 넘어 누리플랜 소액주주들에게 생사가 걸린 문제임을 분명히하는 바이다"며 "작금의 사태는 이상우 개인 비리에서 출발된 것으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만 있었다면 최악의 상황만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분개했다.

이어 "누리플랜 대주주인 이상우와 경영권분쟁의 장본인 장병수는 본인들의 사리사욕 채우기에만 급급했고 결국 수백명의 소액주주들을 사지로 내몰고 말았다"며 "지난 1일 누리플랜은 임시주총을 통해 남산타워 운영과 관련해 계약해지로 해당사항 없음을 공시했다. 이는 남산타워 운영에 기대를 걸고 투자한 소액투자자들을 기만하는 것이고 명백한 사기행위"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누리플랜 소액주주 모임은 이 성명서에서 소액주주 요구사항 3가지를 나열하며 민형사상의 법적 분쟁에도 적극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소액주주 모임은 요구사항으로 "하나, 대주주 이상우는 즉각적인 누리플랜 경영진 교체를 위해 모든 권한을 내려놓아라. 이상우 친인척을 비롯한 모든 측근들의 퇴진을 요구한다. 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경영정상화 대책을 즉각 발표하라. 셋, 누리플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다각화 방안을 즉각 발표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또 "만약, 누리플랜을 상장폐지까지 몰고 간다면 우리 소액주주들은 모든 민형사상의 방법을 총동원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대해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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